주식 3

[주식]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저번 포스팅에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부채를 보고나면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이라는 정보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은 과연 어떤걸 말하는걸까요?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유동부채 * 100 을 의미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기 자본만으로 회사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즉 어디선가 빌려온 부채가 있다는건데요 유동비율은 1년내에 갚아야하는 부채인 유동부채를 갚을 수 있는 채무능력을 측정한 값입니다. 해당 비율이 낮다면 당장 갚아야하는 부채를 갚지 못하는 부실한 회사인것이겠죠. 통상적으로 200%이상이 되는 회사를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부채비율 위에서 말한 것처럼 회사의 자본은 자신의 자본과 빌려온 자본으로 섞인 경우가 많은데요. 회..

주식 2023.02.12

[주식] 유동부채, 고정부채

순자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유동부채와 고정부채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순자산은 대차대조표의 총 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 + 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의미하는데요! 대충 부채라고 하면 감은 오지만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역시 유동부채와 고정부채에 대해서 한번쯤 알아보고 넘어 가야할 것 같습니다 먼저 부채란 뭘까요? 부채 부채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총재산 중에서 남으로부터 빌려온 재산을 의미합니다. 그럼 위에서 말한 순자산의 의미가 좀 더 확 와닿죠? 유동부채 유동부채란 남에게 빌려온 재산 중에서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재산입니다. 유동부채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매입채무 매입채무는 물건을 사고 일정기간 후에 돈을 주기로 하거나 물건을 팔고 어음을 주었을 경우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주식 2023.02.11

[주식] BPS , PBR , EPS , PER , POE 가 뭘까?

안녕하세요! 회사에 관련된 기사나 주식기사를 읽다보면 제목에 나오는 무슨 말인지도 모를 용어들이 잔뜩 등장하곤 하는데요. 비슷비슷하게 생긴 단어도 있어서 볼때마다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ㅎㅎ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잘 읽다가도 저런 용어를 만나면 흐름이 끊어지곤 했는데 이번에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알아두고 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순서대로 읽으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작성했으니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BPS (BPS , Book-value per share) 한국어로는 주당순자산가치 라고 한다.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 * 순자산이란 기업의 순자산은 대차대조표의 총 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 + 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합니다. ..

주식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