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6

[경제용어] 소비자 물가 지수(CPI) 의 의미

소비자 물가 지수가 뭘까? 소비자물가지수는 특정 시간 기간 내에 일정한 일련의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균 가격의 상승률을 측정한 지수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계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추적하며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어떻게 측정되는걸까? 소비자물가지수는 국가별로 측정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식료품, 의류, 주거, 교통, 의료, 교육 등과 같은 대표적인 생활 필수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측정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일반적으로 기준 연도를 100으로 설정하고, 이후 연도에서의 지수를 비교하여 가격변동을 측정합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오르고 내리면 어떤 현상인걸까?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일정 기간 내에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

경제 용어 2023.02.25

[경제용어] GDP 국내총생산의 의미

GDP는 뭘까요?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국내총생산)의 약자로, 특정 국가 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 가치 총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 활동의 규모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국가의 경제성장, 생활 수준, 산업 구조 등을 분석하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GDP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방법으로 측정됩니다. 생산 접근법(Production approach)은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산하여 GDP를 계산합니다. 지출 접근법(Expenditure approach)은 국내에서 소비되거나 투자된 총 지출액(가계소비, 정부지출, 투자 등)을 합산하여 GDP를 계산합니다. 소득 접근법(Income approach)은 국내..

경제 용어 2023.02.25

주식과 금리

주식과 금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는 친구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친구들의 관계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주식과 금리의 상관관계 2. 고금리 시대에 주식시장에서 조심해야할 점 3. 금리가 오를때 상승하는 주식 주식과 금리의 상관관계는? 주식과 금리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을 받는 비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기업들의 이자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약세가 예상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대출을 받는 비용이 감소하고 기업들의 이자 부담도 줄어들어서 주식 시장에서는 강세가 예상됩니다. 또한, 금리 변화가 경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려져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경기가 둔화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약세가 예상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2.24

[경제 용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요즘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를 어떻게 해야한다 만다 말이 많은데요! 인플레이션이 뭐길래 이렇게 난리고 디플레이션은 또 뭐고 스태그플레이션은 뭘까요? 인플레이션은 예전에 수업시간에 물가 상승이 지속적으로 발생할때 이렇게 부른다~ 정도로만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의뿐만 아니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을 이야기 할때 함께 거론되는 키워드들이 있는데요. 물가상승, 경기 활성화, 실업률 하락등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파월의장이 “지난달 일자리가 예상보다 많이 생겨났다”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까지 내려가려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인플레이션의 정의는 지속적으로 통화량이 확대되어 화폐 가치가 하락해 전반적인 물가가 상..

경제 용어 2023.02.12

[주식]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저번 포스팅에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부채를 보고나면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이라는 정보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은 과연 어떤걸 말하는걸까요?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유동부채 * 100 을 의미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기 자본만으로 회사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즉 어디선가 빌려온 부채가 있다는건데요 유동비율은 1년내에 갚아야하는 부채인 유동부채를 갚을 수 있는 채무능력을 측정한 값입니다. 해당 비율이 낮다면 당장 갚아야하는 부채를 갚지 못하는 부실한 회사인것이겠죠. 통상적으로 200%이상이 되는 회사를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부채비율 위에서 말한 것처럼 회사의 자본은 자신의 자본과 빌려온 자본으로 섞인 경우가 많은데요. 회..

주식 2023.02.12

[주식] BPS , PBR , EPS , PER , POE 가 뭘까?

안녕하세요! 회사에 관련된 기사나 주식기사를 읽다보면 제목에 나오는 무슨 말인지도 모를 용어들이 잔뜩 등장하곤 하는데요. 비슷비슷하게 생긴 단어도 있어서 볼때마다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ㅎㅎ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잘 읽다가도 저런 용어를 만나면 흐름이 끊어지곤 했는데 이번에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알아두고 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순서대로 읽으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작성했으니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BPS (BPS , Book-value per share) 한국어로는 주당순자산가치 라고 한다.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 * 순자산이란 기업의 순자산은 대차대조표의 총 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 + 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합니다. ..

주식 2023.02.11